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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3열 전기 SUV 'TG' 공개... 올 겨울 본격 판매

오토헤럴드 |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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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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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렉서스가 브랜드 최초의 3열 전기 SUV ‘올 뉴 TZ(All-New TZ)’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일본 시장 출시는 2026년 겨울로 예정됐다.


신형 TZ는 ‘드라이빙 라운지(Driving Lounge)’를 개발 콘셉트로 내세운 모델이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탑승자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렉서스 최초의 3열 순수 전기 SUV로서 가족 중심 라이프스타일과 럭셔리 전동화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





3열 전기 SUV에 담은 ‘드라이빙 라운지’



TG의 차체 크기는 전장 5100mm, 휠베이스 3050mm에 달한다. 신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낮은 플로어 설계를 구현했으며 전 좌석에서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세계 최장급 가변식 파노라믹 루프를 적용했다.


또한 슬림형 시트와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3열까지 성인 탑승객의 거주성을 높였고, 차일드 시트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3열 접근성을 확보하는 등 패밀리 SUV로서 활용성을 강화했다.


외관은 렉서스 특유의 ‘도발적인 단순함(Provocative Simplicity)’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스핀들 보디와 공기역학 중심 설계를 결합해 SUV다운 존재감과 함께 공기저항계수(Cd) 0.27을 달성했다.  









친환경 소재 사용도 눈에 띈다. 실내 일부에는 대나무 기반 소재인 ‘포지드 뱀부(Forged Bamboo)’를 적용했고 재활용 알루미늄과 바이오 기반 울트라스웨이드 소재 등을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렉서스 라인업으로는 이례적으로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렉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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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408마력, 최대 620km 주행거리



파워트레인은 전후륜 각각 167kW 모터를 탑재한 AWD 시스템으로 최고출력은 300kW(약 408마력)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5.4초다.


95.82kWh 배터리를 탑재해 일본 WLTC 기준 최대 620km, 북미 기준 약 300마일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됐다. 150kW 급속 충전 시 배터리 10→80% 충전에는 약 35분이 소요된다.


렉서스는 충전 효율 향상을 위해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기능과 고객 주행 패턴을 학습하는 최적 충전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렉서스는 TZ를 통해 정숙성과 승차감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차체 공진 제어 기술과 방음 설계를 강화하고, 공력 성능을 고려한 미러 및 차체 설계를 적용해 렉서스 SUV 가운데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실내에는 마크 레빈슨 21스피커 오디오 시스템과 음악 연동 일루미네이션, 향기 시스템 등 감성 품질을 높이는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특히 교토 사가노 대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뱀부 어코드’ 향과 조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연동하는 ‘센서리 컨시어지’ 기능으로 차별화된 실내 경험을 제공한다.





첨단 안전사양과 DIRECT4·후륜 조향



주행 기술도 대폭 진화했다. 전자식 AWD 시스템 ‘DIRECT4’를 비롯해 후륜 조향 시스템(DRS), 리어 컴포트 모드 등을 통해 대형 SUV 특유의 부담감을 줄이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현했다.


또한 가상의 8단 변속 감각과 V10 엔진 사운드를 구현한 ‘인터랙티브 매뉴얼 드라이브’ 기능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에서도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강조했다.


안전 사양으로는 최신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를 탑재했다. 향상된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어시스트,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충전 규격 역시 지역별 환경에 맞춰 미국 시장에서는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한 NACS 포트를 채택하는 한편, CCS, 차데모(CHAdeMO), GB/T 등으로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렉서스는 TZ를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럭셔리 미드사이즈 SUV 시장에서 전동화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족 중심 프리미엄 SUV 수요가 높은 북미 시장과 전동화 전환이 빠른 중국·유럽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3열 전기 SUV라는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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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편집장으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경력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국내외 자동차 산업 전반을 폭넓고 깊이 있게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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