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창립 30주년 강렬한 '레드 캡’ 재현한 스페셜 에디션 출시
오토헤럴드 |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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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 국내 시장 진출 초기 모델의 상징이었던 레드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로, 총 50대만 판매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트랙터와 덤프, 카고 전 차종에 걸쳐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1996년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던 당시의 강렬한 레드 컬러 캡 디자인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30주년 기념 전용 데칼과 루프 사인이 적용됐으며, 실내는 블랙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안전벨트까지 레드 컬러로 마감해 한정판 모델만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차종별 사양 구성도 강화됐다. 전 모델에는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가 기본 탑재되며, 덤프 및 카고 모델에는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된다. 특히 카고 모델에는 순정 전자레인지까지 추가해 장거리 운행이 많은 상용차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차량과 골드 서비스 계약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30주년 덤프 모델과 블루 서비스 계약 구매 고객에게는 등록비 500만원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1996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지난 30년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던 당시의 열정과 초심, 그리고 3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입 상용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약 44% 점유율을 기록하며 단일 브랜드 기준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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