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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규모...현대차·기아 등 안전 관련 결함 51만대 무더기 리콜

오토헤럴드 |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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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국토교통부)

현대차 투싼 (국토교통부)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국토교통부가 현대차와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13개 차종 총 51만2393대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전방충돌방지 보조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 엔진 부품 조립 불량에 따른 연료 누유, 하이브리드 제어기 과열, 변속기 조립 불량, 후방카메라 결함 등 다양한 안전 관련 문제를 대상으로 한다.




제네시스 (국토교통부)

제네시스 (국토교통부)


현대차는 투싼 등 2개 차종 10만4781대에서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시스템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지난 7월 30일부터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또 G80 등 5개 차종 12만7059대는 엔진 내부 부품의 너트 체결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8월 1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현대차 (국토교통부)

현대차 (국토교통부)


아반떼 등 2개 차종 16만8181대는 하이브리드 통합제어기(HCU)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내부 전력 제어 소자가 과열되면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확인돼 8월 13일부터 리콜이 시작된다.









기아는 K8 등 2개 차종 10만9237대에서 현대차와 동일한 엔진 내부 부품 너트 체결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될 가능성이 발견돼 8월 12일부터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기아 K8 (국토교통부)

기아 K8 (국토교통부)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체로키 711대에서 동력전달장치 조립 불량으로 기어가 손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행 중 동력이 상실되거나 주차 중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지난 8월 3일부터 리콜을 진행 중이다.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ODYSSEY) 2424대에서 후방카메라 케이스 균열을 통해 수분이 유입되면 기판이 부식돼 후방 영상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확인돼 8월 4일부터 시정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지프 체로키 (국토교통부)

지프 체로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문자 등을 통해 리콜 사실을 안내할 예정이며, 대상 차량 여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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