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새로운 GV80 광고 캠페인 공개... 무지개 담는 상상이 현실로
오토헤럴드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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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GV80의 세련된 디자인과 가족 친화적인 공간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출처:제네시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제네시스가 가족의 상상력을 현실로 끌어들이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북미 지역에서 전개될 이번 캠페인 ‘상상을 끌어오다(Pull in Imagination)’를 컨셉으로 2026년형 GV80의 세련된 디자인과 가족 친화적인 공간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새로운 광고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미 전역의 TV, 스트리밍,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영된다. 영상은 한 어린 소녀가 하늘에서 무지개를 당겨 GV80에 연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무지개의 색이 차 안을 물들이고 넉넉한 실내 공간과 3열 시트, 무드 큐레이터 조명 시스템 등이 마치 동화처럼 펼쳐지는 환상적 장면이 담겨 있다.

새 광고 캠페인은 무지개를 끌어와 GV80과 연결하는 환상적 장면이 담겨 있다.(출처:제네시스)
제네시스 미국 마케팅 총괄 에이미 마렌틱(Amy Marentic)은 “GV80은 단순한 SUV를 넘어 가족이 함께 꿈꾸고 탐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현대 가족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즐거움과 발견의 순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 비기닝(New Beginnings)’ 플랫폼의 세 번째 시리즈로, ‘Blank Canvas(블랭크 캔버스)’와 ‘No Old Thinking(노 올드 싱킹)’ 캠페인에 이어 창의성과 문화적 공감을 통한 럭셔리 재해석을 이어간다. 제작은 제네시스의 광고 대행사 이노션 USA(INNOCEAN USA)와 공동 진행했다.
한편 제네시스 GV80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곧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프리키어 프라이데이(Freakier Friday’)와도 맞물린다. 이 영화에는 GV60과 GV80이 주요 장면에 등장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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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편집장으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경력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국내외 자동차 산업 전반을 폭넓고 깊이 있게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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