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파트너십 지속
오토헤럴드 | 2025-08-11
- 바로가기
- URL
- 다른 공유 찾기
- 기사스크랩하기
- 가
-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닫기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출처: 제네시스)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며 9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국내상품마케팅사업부장 조원상 상무,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부산국제영화제 박광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한국과 아시아의 미학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제네시스는 오는 9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G90,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100여 대 규모의 의전차량과 발전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 전시 부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온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 역시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예술을 사랑하는 고객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브랜드 경험의 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 자동차 산업 트렌드와 기술 이슈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있다.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탐구적인 자세로 국내외 자동차 산업 전반의 뉴스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관련기사
- 폭스바겐 플래그십 SUV ‘투아렉’ 단종, 내년 생산 종료... 후속 모델은?
- MINI, 2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 ‘어반 에이스’ 사전 예약... '가장 한국적'
- 미니, 뮌헨 모터쇼서 JCW 콘셉트카 2종 최초 공개…BMW iX3도 함께 등장
- 지프, 오렌지 태양 담은 '주스 에디션'…랭글러·글래디에이터 각 10대 한정
- 아우디 Q5 스포트백 출시…MHEV플러스ㆍPPC 플랫폼으로 상품성 강화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0 / 400
등록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삭제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수정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NEW CAR
HOT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