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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뉴욕서 ‘로보택시 드라이버’ 모집…시급 최대 30.6달러

오토헤럴드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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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뉴욕에서 로보택시 드라이버를 모집한다(출처: 테슬라)

테슬라가 뉴욕에서 로보택시 드라이버를 모집한다(출처: 테슬라)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가 뉴욕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드라이버를 모집한다. 테슬라 웹사이트에 게시된 해당 공고에는 주간, 오후, 야간 3교대 근무로 시급은 직급에 따라 25.25~30.60달러로 책정됐다. 


지난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한 테슬라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등으로 해당 서비스 확대를 예고해 왔다. 


이번 뉴욕에서 모집하는 로보택시 드라이버는 테슬라가 '엔지니어링 차량'이라 부르는 테스트카 운전을 주 업무로 오디오 및 카메라 데이터 수집을 담당한다. 


현지 언론은 최종 채용 직원의 경우 녹화 장치 작동 및 정지, 간단한 소프트웨어 디버깅, 데이터 분석, 피드백 제공, 상세한 일일 주행 보고서 작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 근무 교대 전 차량의 안전 및 작동 상태 확인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테슬라 로보택시(출처: 테슬라)

테슬라 로보택시(출처: 테슬라)


앞서 CNBC는 테슬라가 아직 뉴욕 중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 허가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전하고 뉴욕의 경우 허가를 받은 차량이라도 운전석에 항상 운전자가 앉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테슬라는 이번 뉴욕에서 로보택시 드라이버 업무를 담당할 신규 직원을 찾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올해 초 2026년까지 미국 인구의 절반이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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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로 자동차 관련 분야의 풍부한 취재 경력을 갖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관련 트렌디한 이슈를 글과 사진, 영상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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