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끼일 수 있다”…테슬라 모델 Y 창문 안전결함 논란
오토헤럴드 |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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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Y 운전석 측면 창문이 과도한 힘으로 닫일 수 있다는 이유로 호주에서 리콜이 실시된다(출처: 테슬라)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과거 미국에서 운전석 창문이 과도한 힘으로 닫힐 수 있다는 이유로 100만 대를 리콜한 바 있는 테슬라가 최근 호주에서 '모델 Y' 7000여 대를 동일한 이유로 리콜한다.
현지 시각으로 2일, 호주 연방 교통부는 운전석 창문의 오토매틱 프로텍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며 테슬라의 2025년형 모델 Y 총 7301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연방 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운전석 창문의 자동 보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손이나 손가락과 같은 장애물이 있어도 창문이 과도한 힘으로 닫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테슬라는 이번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에게 서면으로 연락해 리콜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다만 2025.26.6 이후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차량은 리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과거 테슬라는 해당 문제로 미국에서 약 100만 대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출처: 테슬라)
한편 테슬라 모델 Y가 호주에서 측면 창문 문제로 리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다른 지역에선 해당 결함으로 대량 리콜을 실시 한 바 있다.
정확히 3년 전, 테슬라는 미국에서 총 109만 7762대 차량을 측면 창문이 연방 자동차 안전 기준에서 허용하는 것보다 더 강한 힘으로 닫힐 수 있으며, 장애물이 감지되면 다시 열리지 않을 가능성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해당 리콜은 당시 모델 S, 모델 X, 모델 3, 모델 Y로 구성된 테슬라 전체 라인업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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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소속 기자로 자동차 관련 분야의 풍부한 취재 경력을 갖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관련 트렌디한 이슈를 글과 사진, 영상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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