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발키리, 2026년 시즌 변동 없는 드라이버 라인업 WEC 투입 > 자동차 New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동차 News

애스턴마틴 발키리, 2026년 시즌 변동 없는 드라이버 라인업 WEC 투입

오토헤럴드 | 2025-12-09








  • 바로가기
  • URL
  • 다른 공유 찾기
  •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닫기







애스턴마틴 하이퍼카 발키리가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최고 클래스 데뷔 시즌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6년 시즌 변동 없는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WEC에 투입된다. (애스턴마틴 제공)

애스턴마틴 하이퍼카 발키리가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최고 클래스 데뷔 시즌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6년 시즌 변동 없는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WEC에 투입된다. (애스턴마틴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의 하이퍼카 발키리가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최고 클래스 데뷔 시즌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2026년 시즌 변동 없는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WEC에 투입된다.


애스턴마틴의 레이싱팀 THOR는 내년에도 영국 듀오 톰 갬블과 해리 팅크넬이 #007 발키리에 탑승하고 로스 건은 WEC 레이스에 부분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렉스 리베라스와 마르코 소렌센이 #009 발키리에 복귀하고, 로만 드 안젤리스가 지원 투입된다.


애스턴마틴 THOR 대표 이안 제임스은 “2025년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이 자리잡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은 많은 성과를 이뤘고, 동시에 상당한 데이터를 축적했다. 드라이버들은 우리가 요구한 것 이상을 해냈고, 시즌 초반 자신의 한계까지 훌륭히 넘어섰다"고 말했다.




애스턴마틴 THOR 팀 (애스턴마틴 제공)

애스턴마틴 THOR 팀 (애스턴마틴 제공)


이어 "이 과정에서 발키리에 대한 방대한 이해와 정보의 허브를 구축했고, 이는 2년 차 시즌으로 접어드는 우리에게 매우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발키리의 경쟁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끌어내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며, 모든 드라이버가 올해의 경험은 2026년에 더 높은 성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탄탄한 기틀로 작용할 것이다. 드라이버들이 이뤄낼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발키리는 애스턴마틴이 생산한 최초의 ‘르망 하이퍼카(LMH)’다. 애스턴마틴 THOR 팀이 운용하는 이 차량은 WEC 최상위 클래스에서 유일하게 도로 주행이 가능한 하이퍼카이며, 지난 2월 카타르 1812km 레이스에서 글로벌 데뷔전을 치렀다. 









이러한 차세대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경쟁력과 경험을 꾸준히 축적하며, 두 대의 그린 컬러를 입은 애스턴마틴은 르망 24시 레이스를 포함해 2만2000마일 이상의 레이스 주행거리를 소화했다.




#007 애스턴마틴 발키리(애스턴마틴 제공)

#007 애스턴마틴 발키리(애스턴마틴 제공)


발키리의 첫 시즌은 연속적인 포인트 피니시로 마무리됐으며, 이어 후지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종합 5위라는 우수한 WEC 성적을 기록했고, 리베라스는 바프코 에너지스 바레인 8시간 레이스에서 순수 페이스로 선두에 올라 WEC 레이스를 처음으로 리드한 뒤 7위로 추가 포인트를 획득하며 시즌을 마쳤다. 


또한 10월 중순 로드 애틀랜타에서 열린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피날레 무대인 ‘모튤 쁘띠 르망’에서는 드 안젤리스, 건, 리베라스 조가 발키리의 글로벌 시리즈 첫 포디움을 달성했고, 데뷔 첫 승리를 단 5초 차로 놓칠 만큼 인상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 모든 전적은 지난 6월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12위·14위 피니시 및 하이퍼카 클래스 첫 제조사 월드 챔피언십 포인트 획득 이후 따낸 업적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 자동차 산업 트렌드와 기술 이슈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있다.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탐구적인 자세로 국내외 자동차 산업 전반의 뉴스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0 / 400
등록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삭제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수정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NEW CAR



더보기










HOT NEWS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