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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8세대 ES의 파격, 하이브리드보다 저렴한 전기차 판매 시작

오토헤럴드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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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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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렉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ES’의 8세대 모델이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신형 ES는 순수 전기차(BEV) 모델이 하이브리드보다 먼저, 그것도 더 낮은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렉서스는 ES 350e와 ES 500e를 선출시하고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적용해 전동화 전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8세대 ES는 내외관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다듬고,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모두 아우르는 ‘멀티 패스웨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여기에 최신 렉서스 인터페이스와 디지털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를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8세대 ES의 가장 큰 변화는 플랫폼이다. ES 350e와 ES 500e에 적용된 멀티 패스웨이 플랫폼은 브랜드 최초도 도입된 것으로 향후 출시될 ES 350h 하이브리드 역시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다.  일부 세부 사양을 제외하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버전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




(렉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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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350e는 단일 전기모터 기반의 전륜구동 모델로 221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7km)까지 7.4초가 소요된다. ES 500e는 전·후륜에 각각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 모델로, 총 출력 338마력을 발휘하고 0→60mph 가속은 5.1초로 크게 단축됐다. 두 모델 모두 74.7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유한다.









ES 350e는 최대 307마일(약 494km), ES 500e는 최대 276마일(약 444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충전은 NACS 규격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급속 충전 시 약 30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렉서스의 차세대 콘셉트카 LF-ZC에서 영감을 받아 한층 미래지향적으로 진화했다. L자형 LED 주간주행등과 슬림한 듀얼 헤드램프, 스핀들 그릴을 재해석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후면에는 일체형 LED 테일램프를 적용해 차체를 더욱 길고 낮게 보이도록 했다.


차체 크기도 확대됐다. 휠베이스는 3.1인치 늘었고, 전폭과 전장, 전고도 각각 증가하면서 실내 공간이 전반적으로 넓어졌다. 승하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 변경도 이뤄졌다. 공기저항계수는 0.25로 개선됐다.




(렉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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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고급 소재와 디지털 경험을 강화했다. 기본적으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적용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OTA 업데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트림에 따라 사양 차별화도 이뤄진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널럭스(NuLuxe) 시트와 앰비언트 조명이 적용되고 럭셔리 트림에는 세미 애닐린 가죽 시트와 대나무 트림, 고급 오디오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특히 ES 350e 럭셔리 트림에는 후석 마사지 기능과 오토만을 포함한 ‘이그제큐티브 패키지’가 처음으로 제공된다.


안전 사양 역시 강화됐다. 모든 모델에는 최신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4.0’이 기본 적용되며 충돌 방지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교차로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이 포함된다. 여기에 정체 구간 보조, 차선 변경 보조 등 고급 기능도 추가됐다.




(렉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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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북미 시장 기준 ES 350e 프리미엄이 4만 8795달러(약 7280만 원)부터 시작하고, ES 500e 프리미엄 AWD는 5만 1795달러(약 7720만 원), ES 350e 럭셔리는 5만 7195달러(약 8530만 원), ES 500e 럭셔리 AWD는 6만 0195달러(약 8980만 원) 수준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ES 350h의 시작 가격은 5만 995달러(약 7600만 원)로 순수 전기차 ES 350e 프리미엄보다 높게 책정했다. 전기차를 가장 낮은 가격대에 배치한 렉서스의 전략이 향후 시장 반응에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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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편집장으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경력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국내외 자동차 산업 전반을 폭넓고 깊이 있게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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