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를 위한 단 한대의 오픈카 ‘MINI.01’ 공개... JCW 컨버터블 기반
오토헤럴드 |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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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공장에서 완성된 단 한 대의 맞춤형 모델 ‘MINI.01’. 독창적인 투톤 컬러와 JCW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특별 제작 차량이다. (미니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니(MINI)가 브랜드 역사에서 매우 이례적인 단 한 대의 특별 제작 모델을 선보였다. 미니를 오랫동안 사랑한 애호가를 위해 맞춤 제작한 ‘MINI.01’은 미니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 컨버터블을 기반으로 완성한 로드 리걸(one-off) 모델이다.
미니.01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미니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외장 구성이다. 미드나이트 블랙과 고객이 직접 선택한 메탈릭 그린을 조합한 투톤 컬러를 적용했고 여기에 삼중 레이어 방식의 마감으로 깊이감을 더했다.
JCW 전용 프런트 및 사이드 윙렛, 18인치 JCW 랠리 스포크 알로이 휠 등 공장 장착형 액세서리도 같은 색감으로 맞췄다. 후면 디퓨저까지 투톤 컬러가 이어지고 사이드미러에는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로 차별화 했다.

그린 컬러 포인트와 전용 배지를 적용한 MINI.01 실내. 대시보드와 토글 바, 스피커 하우징 등 곳곳에 맞춤형 디테일이 반영됐다. (미니 제공)
프런트 휠 아치 상단의 ‘MINI SUPER SPECIAL 001’ 문구와 트렁크 리드의 'MINI.01' 배지도 이 특별한 모델의 개성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소프트톱에는 미니 생산 거점인 옥스퍼드 공장과 브랜드의 영국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유니언 잭 패턴을 적용했다.
실내에도 특별한 맞춤형 패키지로 가득하다. 시트 인서트와 토글 바 트림, 대시보드 스트랩, 하만카돈 스피커 하우징 등에 외장과 동일한 그린 포인트를 사용했고 에어벤트와 컵홀더 주변, 도어 핸들은 무광 화이트로 마감해 대비를 줬다.
스티어링 휠 하단부와 무선 충전 패드, 바닥 매트 곳곳에는 ‘MINI.01’ 배지를 새겼고 도어실에는 ‘MINI SUPER SPECIAL .01’ 문구가 들어간 백라이트 플레이트를 적용해 승하차 순간까지 특별함을 느끼게 했다.

산업용 로봇이 늘어선 생산 라인을 지나가는 MINI.01. 공장 주도의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상징적인 원오프 모델이다. (미니 제공)
마르쿠스 그뤼네이슬 옥스퍼드·스윈던 공장 CEO는 “이번 맞춤 제작 JCW 컨버터블은 미니 제품·디자인 팀, 현지 시장, 옥스퍼드 공장의 협업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영국 팀이 구현할 수 있는 장인정신과 역량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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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편집장으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경력의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로서 국내외 자동차 산업 전반을 폭넓고 깊이 있게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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